이리나 실리바노바 & 막심 푸리진스키 내한공연에서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었다
브람스나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그리고 조지 거쉰 등의 익숙한 피아노곡들이
좀 더 귀에 더 잘 들어오는 거 보면 난 아직 클래식과 더 친해져야 할 듯
벚꽃 만발한 공연장엔 봄비가 내리고... 감성충만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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