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대형스크린이 좌우로 열리고 오케스트라가 등장했다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하는 음악에 맞춰 연기를 하니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다
1. 얀 한 - The Blue Danube
2. 박소연 - The Swan
3. 알리오나 사브첸코 & 브루노 마소 - You Don't Bring Me Flowers
4. 김진서 - 으르렁 (엑소)
5. 알렉세이 야구딘 - Oblivion
6. 셰린 본 - Firedance
7. 데니스 텐 - Sing Sing Sing
8. 타티아나 볼로소자 & 막심 트란코프 - Piano Concerto No. 2 Op. 18 in C Minor by Sergei Rachmaninov
9. 스테판 랑비엘 -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by Edvard Gri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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