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의 희곡을 연출가 정의신이
창극으로 만든 코카서스의 백묵원
해오름극장의 기본 무대를 포기하고
새롭게 만들어낸 무대도 신선했고
창극단 단원들의 연기, 노래도 훌륭했다
지루할 틈 없이 무대 연출이 변하고
절로 웃게 만드는 익살스런 연기 덕분에
무척 즐겁게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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