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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교향곡 7번 & 봄의 제전 2015.5국립발레단 교향곡 7번 & 봄의 제전 더보기
국립발레단 발레이야기 박물관문화향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립발레단의 발레이야기가 5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펼쳐졌다 일찍 도착해서 리허설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 출연진이 멋진 발레를 보여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백조의 호수의 한 장면을 보여준 박슬기와 탱고의 일부분을 보여준 김리회, 김현웅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프로그램 내용 1. 백조의 호수 - 아다지오 박슬기, 김기완 2. 탈리스만 - 그랑 파드되 박예은, 허서명 3. 라 실피드 - 파드되 박효선, 이현영 4. 파리의 불꽃 - 그랑 파드되 고혜나, 김명규 5. 탱고 김리회, 김현웅 6. 라 바야데르 - '북 춤' 박기현, 임성철, 신혜진 더보기
국립발레단 지젤 발레는 대사가 없다 무용수의 손동작 발동작 등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한다 대사가 없으니 때때로 흐름을 놓치게 되고 지루하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말이 아닌 온몸으로 표현해내는 무용수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말로 전달되는 것 보다 더 강렬하게 느껴졌다 2막 윌리들의 군무가 가장 아름다웠고 윌리들의 여왕 '미르타'역할의 한나래가 돋보였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발레리나는 '지젤' 박슬기였다 깃털처럼 가벼운 몸동작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지젤 그 자체로 느껴졌다 폴 매카트니 공연과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취소해버린 '말괄량이 길들이기' 발레 공연 티켓이 내내 아쉬울 것 같다 더보기
호두까기 인형 귀에 익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긴 여운을 남겨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