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소라 8집 이소라의 8집을 두고 타임라인이 시끄럽다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로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락커로 돌아온 이소라를 반기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어쨌건 명반으로 꼽히는 6,7집과 비슷한 음악을 담았더라면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더 큰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세련된 사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보컬로 또 하나의 명반을 만들어 낸 그녀에게 찬사를 보낸다 이번 앨범에서 볼 수 있듯이 이소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틀안에 더이상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기에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