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주홍글씨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배우들이 노래하고 연기하는 장면이 여러번 있었는데 무척이나 신선했다 그리고 공연장 양옆 벽면에 영상으로 공간감을 표현한 것도 특이했다 헤스터 프린역의 오진영과 아서 딤즈데일역의 박인배 등 배우들과 앙상블의 연기가 돋보였는데 특히 칠링워스 역을 맡은 박은석의 연기가 가장 돋보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