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추상미술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로스코의 그림을 바라보다보면
이상하게도 숨어있던 감정들이 마음속에서
파도를 일으키곤 한다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은 행복했지만
마치 로스코의 그림은 이런식으로
느끼고 감상해야한다는 듯한
수많은 설명들은 오히려
감상에 방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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